해운대가 바로 보이는 곳에 인어상이 있습니다.
황옥공주 인어상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먼 옛날 인어의 나라 '나란다'에서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온 황옥공주가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닷가에 나와
외할머니가 주신 황옥에 비친 '나란다'를 바라보며 눈물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황옥공주 인어상은
오늘도 해운대를 보며 동백섬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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