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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우음도(20080814)

서해의 우음도에 다녀왔습니다.
장독님이 동료들과 다녀오기로 한 곳에
월곶에 있는 것을 안 장독님이 함께 가자고 하셔서 좋은 곳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우음도에 가서 장독님의 동료분인 별사탕님과 11월의나무님을 만나게 되었고
푸른 안개비님도 만났습니다.

우음도에 대한 소개는 네이버 백과사전의 내용을 옮깁니다.

면적은 0.42㎢, 인구는 138명(2001)이지만 이는 주민등록상의 인구일 뿐 실제 상주인구는 40여 명에 지나지 않는다.
해안선 길이는 2.4㎞이다.
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파평윤씨(坡平尹氏)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섬 생김새가 소[牛]를 닮아서, 혹은 육지에서 소 울음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우음도는 온통 띠로 덮여 있었습니다.
5월에 이곳을 찾았던 장독님은 띠가 꽃을 피운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습지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철조망을 쳐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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