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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제부도 등대 (20080814)

우음도에서 나와서 제부도에 갔습니다.
제부도는 물길이 열려야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전에 한번은 아무 것도 모르고 갔다가 제부도 들어가는 곳에서 발길을 돌린 적도 있습니다.
제부도 등대가 있는 곳에 갔습니다.
빨간 등대가 반깁니다.
등대 앞에서 보는 바다가 참 시원하였습니다.
























점심 때가 되었습니다.
등대 바로 앞의 음식점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바지락이랑 조개들이 수족관에서 손님을 끌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