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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통영 달아공원(20080819)

진주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려니 오후의 시간이 너무 아쉽습니다.
하늘을 보니 맑습니다.
일몰을 보려고 통영의 달아공원에 갔습니다.
6시 반경에 달아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더위도 피하고 일몰을 보려고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관해정에 올라서 바다를 봅니다.
소나무 사이로 해가 보입니다.
아직 해가 지려면 조금 기다려야 하였습니다.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바다의 섬을 살펴보았습니다.
바로 앞의 대장두도, 소장두도에서부터 멀리 남해도까지
10 여개가 넘는 섬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해가 지기를 기다리지만
서쪽 하늘이 자꾸 흐려집니다.
흐려진 하늘로 해가 천천히 사라집니다.




















해가 지는 모습을 보려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해가 사라지는 모습에 다들 허탈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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