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마을이 보입니다.
백사장을 따라 파도는 쉬임없이 밀려왔습니다.
파도가 만든 포말이 바닷가를 하얗게 만들기도 합니다.
송림 앞의 바다에도 파도가 거셉니다.
등대가 파도때문에 보였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갈매기도 때로 깜짝깜짝 놀라서 날아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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