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에서 단풍이 제일 곱다는 삼홍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산에 단풍이 들어 산홍
그 단풍이 계곡의 물까지 물을 들였다고 수홍
산홍과 수홍으로 이곳을 찾은 사람까지 물이 든다는 인홍으로 삼홍이라 한다네요.
하지만 삼홍소는 아직 단풍이 이릅니다.
아래를 내려오니 단풍은 간혹 볼 수가 있습니다.
직전마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리가 천근만근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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