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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희찬이

사랑하는 희찬이(20090404)

옷을 갈아입고 정식으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ㅎㅎ

엄마가간식을 주었습니다.

찬이는 무엇이든지 잘 먹습니다.

금방 다 먹고는 포크로 장난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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