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에서 나오니 개울입니다.
목포제방 앞에서 쪽지벌로 흘러가는 물길입니다.
해가 둘입니다.
하늘에도 해, 물에도 해가 있습니다.
개울 주변에 사람들이 나란히 줄을 서서 보고 있습니다.
맞은편에 물에는 오리들이 한가하게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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