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줄기 끝에 하얀 꽃이 핀 가는장구채입니다.
다섯장의 꽃잎은 둘로 깊게 갈라졌으며
꽃잎 안쪽에 수술 10개가 암술을 가운데 두고 둘러서 있습니다.
가녀린 줄기가 바람에 많이 흔들립니다.
초점을 잡기가 여간 힘들지가 않습니다.
2010-484 가는장구채(20100803)-01
가는장구채(20100803)-02
가는장구채(20100803)-03
가는장구채(20100803)-04
가는장구채(20100803)-05
다음날 찾은 보현산에도 가는장구채가 피었습니다.
간월재의 가는장구채보다 더욱 풍성한 모습이었습니다.
가는장구채(20100803)-06
가는장구채(201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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