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에 꽃술이 많은 하얀 꽃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사위질빵입니다.
사위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이 덩굴로 질빵을 만들었다고 하여
사위질빵이라고 부른다죠.......
무거우면 줄이 금방 잘릴테니 말입니다.
소나기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나서 만난 사위질빵입니다.
2010-508 사위질빵(20100806)-01
사위질빵(20100806)-02
사위질빵(20100806)-03
사위질빵(20100806)-04
사위질빵(20100806)-05
사위질빵(20100806)-06
사위질빵(2010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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