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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희찬이

경남수목원을 찾은 희찬이(20100813)

거제에 학동의 펜션에서 자고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외할아버지랑 몽돌해수욕장에서 놀았을텐데..............

집으로 오다가 경남수목원에 들렸습니다.

동물원에 동물들을 보고 잔디밭에서 뛰어다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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