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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쪽지벌에서-우포(20120427)

쪽지벌에 나무들이 신록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물에 반영도 곱습니다.





우포로 이어지는 물에는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마른 물억새가 물가에서 아침을 맞습니다.



봄을 맞아 푸르름으로 가득한 산과 나무가 물에 반영으로 드리워져 있습니다.
잔잔한 물에 드리워진 반영이 무척이나 상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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