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은 금방입니다.
덕유산 산장 부근에 도착을 하니 향적봉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가운 날씨이지만 덕유산에는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향적봉에서 산장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다들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산비탈에 눈이 엄청 쌓였습니다.
잎이 있는 나무는 눈을 뒤집어 쓴 모습입니다.
중봉에서 돌아오면서 다시 들린 향적봉입니다.
점심 때인지라 향적봉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람은 여전히 세차고 차갑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설천봉입니다.
설천봉에도 사람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산행로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줄을 지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길을 비켜주며 주변의 전망을 보는 여유도 가졌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여유가 생깁니다.
나무에 쌓인 눈을 살펴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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