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노루귀의 계절처럼 느껴집니다.
양지바른 언덕에 노루귀가 수줍은 듯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일찍 꽃을 피운 노루귀는 꽃잎을 한껏 벌리고 자태를 자랑하고
이제 갓 피어난 노루귀는 꽃잎도 제대로 펼치지 않고 반깁니다.
꽃대에 보송보송한 털이 여간 곱지가 않습니다.
2011-010 노루귀(20110311)-01
노루귀(20110311)-02
노루귀(20110311)-03
노루귀(20110311)-04
노루귀(20110311)-05
노루귀(20110311)-06
노루귀(20110311)-07
노루귀(20110311)-08
노루귀(20110311)-09
노루귀(20110311)-10
노루귀(20110311)-11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개별꽃(20110323) (21) | 2011.03.28 |
---|---|
갯버들(20110311) (0) | 2011.03.28 |
너도바람꽃(20110311) (0) | 2011.03.28 |
노루귀-청색(20110315) (23) | 2011.03.27 |
노루귀-분홍(20110315) (0) | 2011.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