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락의 무덤에 잔디가 좋습니다.
마른 잔디밭에 보라색으로 꽃을 피운 애기자운이 보입니다.
잎과 줄기에 털이 많습니다.
해심님의 안내로 깽깽이풀을 보러 갔습니다.
깽깽이풀을 보고 나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기사식당인데 뷔페입니다.
많이 챙겨와서 실컷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니 해심님에게 억지를 부릴 차례입니다.
게다가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어디라도 데려가야 한다고 우겼습니다.
그러다가 애기자운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해심님에게 애기자운영을 보러가자고 하였습니다.
이미 졌을지도 모른다고 하였는데.........
달려가니 지금도 한창입니다.
애기자운영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이름이 애기자운입니다.
2011-075 애기자운(201104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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