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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

짤츠부르그 강을 지나면서(20110805)


독일어로 소금의 성이란 뜻의 짤츠부르크에서
미라벨 정원을 돌아보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
미라벨 정원을 나와 게트라이데 거리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보았던 건물들이 무척이나 고풍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건물의 창과 베란다가 아름다왔습니다.



도로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짤츠부르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짤츠부르크 강의 다리를 지났습니다.
다리 위로 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
대부분이 관광객들이 아닐까 짐작을 하였습니다.


강을 따라 길에서 쉬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습니다.
강 옆의 건물에 지휘를 하고 있는 조각상 앞에도 자전거가 즐비하였습니다.




짤츠부르크의 시내를 흐르는 강물은 흐렸습니다.
비가 온지 그리 오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강둑에 연인들인듯 다정한 모습이 그림같았습니다.
다리 위를 많은 사람들이 지납니다.
다리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