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나왔습니다.
돌아보지 못한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더욱 고운 색으로 반깁니다.
코스모스 속에서도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키보다 큰 코스모스 사이에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연신 흘러나옵니다.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철길에 갔습니다.
철길에서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차가 지나갑니다.
순천 방면에서 북천역으로 오는 기차입니다.
기차는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기차가 지나간 뒤를 따라 한 무리의 사람들이 북천역을 향하여 갑니다.
북천역에서 하동을 가는 기차가 또 지나갑니다.
차량 4대인 작은 기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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