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 일몰

다대포를 찾은 사람들(20111007)


조용하던 백사장에 소녀들의 재잘거림이 들립니다.
방과 후에 바닷가를 찾은 학생들로 다대포는 활기가 넘칩니다.









해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자
한적하였던 다대포 바닷가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추억을 만드는 연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연인이 지나간 자리에 한사람이 바닷가를 기웃거립니다.
둘은 정겨운데 하나는 외로와 보입니다.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남지의 일몰 2(20111017)  (0) 2011.11.04
주남지의 일몰 1(20111017)  (0) 2011.11.03
송정에서(20110323)  (20) 2011.04.03
강양항의 물안개(20110116)  (15) 2011.03.02
강양항에서(20110116)  (0)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