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능선으로 난 길을 가다 작은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앞을 보니 산봉우리에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화왕산의 억새를 보러온 사람들이 산봉우리에 몰리는 모습입니다.
억새평원도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산능선을 따라 억새 사이로 난 길을 계속 걸었습니다.
가면서 보는 풍경이 죄다 한폭의 그림입니다.
오솔길을 걸으면서 하늘 높이 자란 억새도 보았습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억새가 아름답습니다.
산행로에 사람들이 줄을 이어 갑니다.
색이 고운 산행복을 입은 사람들이 억새 사이로 가는 모습도 한폭의 그림입니다.
억새 사이로 봉우리가 보입니다.
다들 봉우리를 향하여 부지런히 오릅니다.
봉우리를 향하다가 돌아보니 지나온 길에 억새가 더욱 곱게 보입니다.
억새 사이로 뒤를 따라오는 사람들과 동문으로 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봉우리를 오르는 비탈길에 경사가 제법 심합니다.
올라가고 내려오는 사람들로 좁은 산행로가 복잡하였습니다.
내려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비켜서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았습니다.
능선을 따라 조금 전에 올랐던 봉우리가 제법 높습니다.
남쪽의 배바위 아래로 펼쳐진 억새밭이 은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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