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위에서 동문을 향하여 내려왔습니다.
배바위를 향하여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언덕에 올라서면서 탄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배바위에서 동문을 내려오는 중간쯤에 헬기장이 있습니다.
한무리의 청소년들이 쉬다가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올려다보니 조금 전에 들렸던 배바위가 보입니다.
배바위를 향하여 오르는 사람들과 배바위에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억새 사이를 걸었습니다.
억새밭 사이로 난 길을 벗어나서 성벽에 내려왔습니다.
동쪽으로 쌓은 성벽이 길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벽에서 억새평원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멀리 화왕산 정상이 보입니다.
성벽을 따라 동문으로 내려오다 돌아본 억새들입니다.
햇빛에 은빛으로 빛납니다.
성벽 중간에 밖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성벽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가지런히 쌓은 성벽의 돌들이 정교하기까지 합니다.
억새 평원의 가운데에 발굴을 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창녕조씨 득성지비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창녕조씨 시조할머니가 계셨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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