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물풀 사이로 중대백로가 기웃거립니다.
그러다가 잽싸게 물속에서 먹이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멀어서 무슨 고기를 잡았는지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느라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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