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외나무다리 옆에 자리한 용탑선원입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에 한분이었떤 용성스님을 위하여 창건된 이 암자는
스님의 사리탑을 수호관리하기 위하여 1945년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용탑전(龍塔殿)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해인사에서 언덕을 넘어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닿는 곳입니다.
지금은 외나무다리 위에 극락교도 놓여 있습니다.
용탑선원을 들어서면 뜰 가운데에 3층석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석탑 옆에 칠불보궁이란 현판을 단 전각과 종무소인 듯한 전각도 있습니다.
석탑 뒤에 석굴 비슷한 모습도 있습니다.
주변에 단풍이 곱습니다.
용탑선원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본 비석입니다.
비석 뒤의 담장이 반듯하게 쌓였습니다.
용탑선원에서 홍제암으로 가는 길에 내려오니 소나무가 멋집니다.
부도전이 있습니다.
고암당상언대종사의 사리탑과 비입니다.
부도전에서 용탑선원 쪽으로 올려보니 가야산의 한 봉우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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