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가득한 산자락에 얼레지가 고운 자태를 자랑하듯 피어납니다.
수줍은듯 고개를 숙인 얼레지가 대부분이지만
간간이 보라색 꽃잎을 뒤로 젖히고 교태스런 모습으로 유혹을 하기도 합니다.
산자락에 지천으로 핀 얼레지 중에서 색이 고운 녀석들을 찾아 눈맞춤을 하였습니다.
2011-020 얼레지(20110329)-01
얼레지(20110329)-02
얼레지(20110329)-03
얼레지(20110329)-04
얼레지(20110329)-05
얼레지(201103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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