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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불국사 극락전에서(20111115)


극락전이 자리한 곳에 들어섰습니다.
회랑이 둘러싸고 있으며
한쪽으로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과 축대가 보입니다.



극락전입니다.
극락전 앞에 석등과 극락전 금돼지상이 있습니다.









극락전 앞의 안양문에도 나가보았습니다.
안양문 앞의 연화교와 칠보교도 통행은 막고 있습니다.






극락전 옆의 축대가 멋진 길로 올라갔습니다.
단풍이 든 나무가 있었지만 지는 중입니다.
길엔 낙엽 하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모습입니다.




박물관 뒤에는 아직 단풍이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담 옆의 감나무엔 감도 발갛게 익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감나무 아래에서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다시 자하문과 안양문이 보이는 뜰로 나왔습니다.


당간지주 옆에 가지가 드리워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가지를 지주로 받치고 있습니다.


나오면서 돌아본 뜰의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