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복주머니를 가득 매단 금낭화입니다.
양산 통도사의 서운암에 금낭화가 곱게 꽃을 피우고 들꽃축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마다 서운암에서는 금낭화가 필 무렵에 들꽃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도 23일과 24일에 들꽃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 미리 다녀왔습니다.
서운암이 자리한 나즈막한 산에 모두 금낭화로 덮였습니다.
스님들이 관리를 잘하여서인지 다들 풍성하게 꽃도 피웠습니다.
2011-106 금낭화(20110421)-01
금낭화(20110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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