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를 보러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천지연폭포까지는 긴 계곡이었는데 거리가 1km나 된다고 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돌아가니 천지연폭포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보입니다.
물에는 오리와 비단잉어가 놀고 있었습니다.
천지연폭포를 가는 길에 본 천지연 미소바위입니다.
물 위에 바위와 물속의 반영이 합쳐져 웃는 얼굴의 형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돌 무더기도 있습니다.
천지연폭포에서 쏟아진 물이 흐르는 계곡의 아래쪽에 짐겅다리가 있습니다.
반듯하게 만든 징검다리라서 정겨움은 덜하지만
물을 가까이서 건널 수 있어 물에 손을 담글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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