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삼매봉 앞바다에 있는 외돌개입니다.
외돌개는 둘레 약 10m, 높이 21m의 기암으로 '장군석' 또는 '할망바위' 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150만년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때 생긴 바위섬으로
바다 한복판에 외롭게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외돌개 뒤로 보이는 섬은 문섬이라고 합니다.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돌아가서 본 외돌개입니다.
외돌개를 찾아오면서 도로에서 본 하귤입니다.
겉보기에는 한라봉으로 보이는데 하귤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름에 먹는 감귤이라 하여 하귤이라 부르는데
맛이 없어 먹지 않고 가로수 겸 관상용으로 이용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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