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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등나무(국립315묘지 20060503)

국립315묘지는 마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하여 쉴 곳들이 여기저기 만들어져 있는데
모두 등나무가 자라고 있고 지금은 등나무에 꽃이 가득 피어있었습니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입니다.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가고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며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고 합니다.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고 밑으로 처진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지만 흰색도 있답니다.
알맞게 자란 등나무 줄기는 지팡이 재료로 적합하다네요.
꽃말은 ‘환영’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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