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태화강 생태공원 옆 아파트의 양지바른 곳에 동백도 꽃을 피웠습니다.
붉은 꽃잎 속에 노란 꽃술이 불을 밝힌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운 동백이 꽃이 질 때는 송이째로 떨어진다죠............
꽃이 지는 게 너무 서러운가 봅니다.
2007-005 동백(울산태화강-20070210)-01
동백(울산태화강20070210)-02
남해 다랭이마을의 암수바위 곁에 동백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암수바위를 보고는 지나다가
'어 동백이 꽃을 피웠네' 하며 반깁니다.
동백(남해다랭이마을20070211)-03
통영 산양 일주도로를 지나면서 동백이 곱게 핀 모습을 보았습니다.
운행 중이라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였는데
달아공원을 오르는 길에서 동백도 만났습니다.
동백(통영달아공원20070220)-04
동백(통영달아공원20070220)-05
동백(통영달아공원20070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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