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꽃대로는 꽃을 지탱하기가 버거울 것 같았습니다.
돌틈 사이에 산자고가 살짝 얼굴을 내밉니다.
아직은 이른지 활짝 꽃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줍은듯 반쯤 꽃잎을 연 산자고가 더 고와 보입니다.
2007-016 산자고(변산-20070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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