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졔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ㅣ야 아랴마난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하야 잠 못 드러 하노라.
이조년의 시조가 아니라도
달밤에 배꽃을 보면 시흥이 절로 일 것 같습니다.
맑은 낮에 보아도 이리 고우니 말입니다.
2007-041 배꽃(20070415)-01
배꽃(20070415)-02
배꽃(20070415)-03
배꽃(20070415)-04
배꽃(20070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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