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강말발도리라고도 한답니다.
산골짜기 바위틈이나 숲가장자리 응달에서 자랍니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습니다.
잎 앞면에는 3∼4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으며 뒷면에는 털이 없습니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꽃의 지름은 8∼12mm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입니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3개(간혹 2개)입니다.
2007-171 물참대(20070515)-01
물참대(20070515)-02
물참대(20070515)-03
물참대(20070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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