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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땅채송화(20070619)


바위 곁에 땅채송화가 무리지어 자라면서
노오랗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꽃보다는 작은 잎이 귀여웠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다음과 같이 안내를 하였습니다.

갯채송화 또는 각시기린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바위 곁에서 자란다.
높이는 10cm 정도이며 모여산다.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많은 가지를 내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원뿔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뭉뚝하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노란색으로 6∼7월에 피며, 꽃이삭은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바소꼴로 끝이 날카로우며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수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짧다.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 순은 먹기도 한다.


2007-259 땅채송화(울산대공원20070619)-01


땅채송화(울산대공원20070619)-02


땅채송화(울산대공원20070619)-03


땅채송화(울산대공원20070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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