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돋아난 잎이 6월이면 완전히 말라죽고,
8월이 되면 말라죽은 잎에서 꽃대가 올라와서 그 끝에 몇송이의 꽃이 핍니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2007-377 상사화(옥구공원20070811)-01
상사화(옥구공원20070811)-02
상사화(옥구공원20070811)-03
상사화(옥구공원2007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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