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며,
1984년 경남 남해 상주해수욕장의 바닷가에서 발견돼 남해붉은서나물이라고 불려 오다가
빨갛게 타는 모습을 따 1995년 주홍서나물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꽃이 필 때는 머리를 숙이고 있다가 피고 나면 흰 솜털이 달린 씨를 맺는데
주홍서나물이 씨를 맺은 모습은 작은 솜사탕의 모습입니다.
마침 씨를 날리는 모습이라서 한참을 함께 하였습니다.
2007-490 주홍서나물(20070926만날고개)-01
주홍서나물(20070926만날고개)-02
주홍서나물(20070926만날고개)-03
주홍서나물(20070926만날고개)-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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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서나물(20070926만날고개)-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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