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박과 수세미가 조립식 비닐 하우스 안에 조롱조롱 매달렸습니다.
잎은 지고 열매만 여물어 갑니다.
섶다리도 있었습니다.
길지 않은 섶다리이지만 무척 오랜만에 섶다리를 보고 건너도 보았습니다.
원두막도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었습니다.
메밀밭에 길도 마련하여 메밀꽃 사이를 지나다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망대 가는 길 옆에 노랑코스모스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핀 곳도 있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보니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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