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전을 나와서 해탈문 앞에 갔습니다.
단풍에 취하여 몽롱한 상태로 해탈문을 지났습니다.
해탈문은 마곡사의 정문으로서
이 문을 지나면 속세를 벗어나 불교 세계로 들어가게 되며
해탈을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하여 해탈문이라 한답니다.
해탈문을 나오니 천왕문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해탈문에서 천왕문까지 연들이 걸렸는데
연등보다 옆에 단풍이 더 곱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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