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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타래난초(20100602)


타래난초가 피었다고 이웃을 불렀습니다.
먼길인데도 다들 달려왔습니다.
흰색과 분홍이 섞인 작은 꽃들이 꽃대를 감고 올라가듯 피었습니다.
하여 타래난초라고 부릅니다.



2010-279 타래난초(20100602)-01


타래난초(20100602)-02


타래난초(20100602)-03


타래난초(20100602)-04


타래난초(20100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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