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에서 흰색의 꽃이 엉킨듯 피어난 모습을 만났습니다.
가운데 입술꽃잎이 길게 늘어져 옆으로 난 꽃잎과 십(十)자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잠자리난초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잠자리난초를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왔습니다.
짐자리난초로 알았는데
함께 가신 삶님께서 산제비란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름을틀리게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여 산제비란으로 새로 고칩니다.
2010-482 산제비란(20100730)-01
산제비란(20100730)-02
산제비란(20100730)-03
산제비란(20100730)-04
산제비란(20100730)-05
산제비란(20100730)-06
산제비란(20100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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