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에 갔습니다.
거제도의 학동에서 빤히 보이는 곳에 자리한 작은 섬입니다.
섬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낙원처럼 만든 곳이라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입구에 세워진 외도를 새긴 나무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면 다들 사진으로 남기는 곳입니다.
나무들을 곱게 가꾸고 있습니다.
난대에서 자라는 나무들도 많이 보입니다.
분수가 있습니다.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선인장이 무성하게 자랍니다.
키가 작은 나무만큼 자란 것도 보입니다.
곳곳에 고운 모습들이 보입니다.
추억을 남기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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