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이 있어 집에서 보내다가 모처럼 시간이 생겼습니다.
늦은 오후였지만 가까운 주남지를 찾았습니다.
마침 늦게 핀 연꽃이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연밭 주변을 몇번이나 돌았습니다.
늦은 오후였지만 햇볕은 따가왔습니다.
연잎의 열기와 습기가 더욱 무덥게 하여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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