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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금강초롱(20100827)


해마다 8월 말이면 마음은 강원도로 달려갑니다.
그것은 금강초롱을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8월 27일 집에서 5시간을 걸려 찾아간 곳에 금강초롱이 곱게 피어서 반겨주었습니다.
반가운 만남이었지만 소나기가 쏟아져서 한참을 기다리기도 하였습니다.
금강석처럼 야무진 금강초롱인지라 소나기를 맞았지만 여전히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2010-532 금강초롱(20100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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