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자라풀이 꽃을 피웠습니다.
심장모양의 두터운 잎이 물 위에 나오고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하얀 꽃잎 세 장에다 노란 꽃술이 곱습니다.
잎 뒤를 보면 가운데에 기포가 든 볼록한 부분이 보입니다.
자라등처럼 생긴 그물눈이 있어 자라풀이라 부른답니다.
소나기가 내린 뒤라 심장 모양의 잎에 이슬이 가득합니다.
2010-528 자라풀(20100826)-01
자라풀(20100826)-02
자라풀(20100826)-03
자라풀(20100826)-04
자라풀(201008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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