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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낙조 분수대의 공연(20100918)

다대포 백사장 앞에 다대포 낙조 분수가 있습니다.
밤에는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솟고 조명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이제는 다대포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노을이 채 가시지 않은 바다를 나와 분수대에 갔습니다.
분수에 앞서 무용 공연이 있었습니다.
분수대 주변으로 놓아둔 의자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잡고 공연을 보고 있었습니다.










음악분수의 공연은 7시와 8시에 한다고 하였습니다.
7시가 가까와지고 있어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분수대를 보았습니다.
바다 건너 하늘에 노을이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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