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포근하였습니다.
주남지에 갔습니다.
중대백로 한마리가 한가로이 날고 있습니다.
여름철새라고 알려진 중대백로인데
주남지에서는 겨울에도 많이 보입니다.
저수지의 물가에는 중대백로가 움크리고 있습니다.
옆에 왜가리도 같이 움크리고 서 있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기울면서 중대백로들의 많이 보입니다.
날개를 펄럭이기도 하다가 날아오르기도 합니다.
물에 반영도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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