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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씨엠립으로 가면서(20110520)

국경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캄보디아 버스로 갈아타고 씨엠립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태국에서 타고 왔던 차보다 못한 버스가 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력 차이를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차는 신나게 달렸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본 풍경은 태국에서 올 /대와 같이 끝없이 펼쳐진 평지입니다.
지평선이 보이고 낮은 구릉도 제대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들판에는 소가 많이 보였습니다.
소를 방목하는 모양입니다.






한 시간 이상을 달리도록 보이지 않았던 산이 보입니다.
산이라고 하여도 겨우 언덕 수준입니다.
도로는 직선입니다.
끝없이 넓은 평지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마을을 만났습니다.
잠시 볼 일도 볼겸 차에서 내려 쉬었습니다.
길가에서 물건을 파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