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찾았던 연변의 산에서 복주머니란을 보고 다음 산등성이를 가는 길에 밭으로 나왔습니다.
숲속에서 나와 올려다본 하늘은 아직 해는 산 뒤에서 머무르고 있는지 구름 뒤로 붉은 기운만 느껴질 정도입니다.
밭에는 옥수수가 자라고 있습니다.
'백두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청을 지나 도문으로 가는 길에(220120604) (0) | 2012.07.02 |
---|---|
봉래산장의 아침-연변에서(20120604) (0) | 2012.06.28 |
봉래산장으로 이동하면서(20120603) (0) | 2012.06.28 |
사래 긴 밭-연길에서(20120603) (0) | 2012.06.27 |
복주머니란을 만나러 가는 길에서(20120603) (0) | 201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