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에 놓인 부교입니다.
유등축제를 위해 천수교 밑과 촉석루 밑, 그리고 천수교에서 진주성으로 놓인 부교가 세 개입니다.
천수교 밑과 촉석루 앞에 놓인 부교는 남강을 가로 질러 놓였고
천수교 아래의 분수대에서 진주성으로 놓인 부교는 진주성 아래의 절벽 밑에 놓였습니다.
진주성으로 통하는 부교를 이용하여 진주성으로 갔습니다.
부교를 걸으면서 강에 띄운 등을 보았습니다.
천수교 아래에서부터 보이는 등들은 주로 세계 풍물등으로 31개국이 차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등이 더 세련된 것 같습니다.
촉석루 앞에는 한국등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의 미를 보여주는 장승과 탑을 비롯하여
진주의 혼이 담긴 김시민장군과 의암과 논개,
승무, 진주 검무, 농악, 부채춤등의 한국의 춤도 등으로 만들어져 전시되었고
금도끼와 은도끼, 혹부리 영감 등, 우리의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등도 보입니다.
큰 고기의 모습으로 치장한 유람선이 등 사이를 다닙니다.
소형의 모터보트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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