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을 오르다 풀섶에서 이슬을 맞은 쑥부쟁이를 만났습니다.
아침햇살이 내려 이슬이 빛을 받아 반짝였습니다.
나방이 앉아있는 쑥부쟁이도 보았습니다.
성벽 옆에 무더기로 핀 쑥부쟁이입니다.
억새와 어울려서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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