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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에서(20111124)

향적봉에서 중봉을 가려고 대피소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대피서 주변에 사람들이 제법 보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본 눈꽃이 핀 나무들입니다.
햇살이 눈꽃 사이에서 빛납니다.








중봉을 가는 길은 막혀 있었습니다.
산불 예방을 위해 통제를 한다는 입산통제 표지가 걸려 있었습니다.
중봉을 가지 못하여 다시 향적봉으로 돌아가거나 대피서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향적봉으로 돌아 나왔습니다.
향적봉을 올라오면서 본 모습들입니다.
















향적봉을 오르다 바라본 중봉의 모습입니다.